향기가득 정보통

스티브잡스가 병상에서 남긴 인생 메세지.~!! 본문

몸과 마음의 건강이야기

스티브잡스가 병상에서 남긴 인생 메세지.~!!

해피마이라이프 2016. 4. 19. 12:06

스티브잡스가 병상에서 남긴 인생 메세지.~!!

 

 

 

(1955~2011)

스티브잡스는 췌장암에 걸려 병상에서 인생의 마지막을 보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해보며

마지막으로 남긴 메세지가 있는데요..

읽어보면서 자신의 생활이나 생각에 적용해보면 좋을거 같네요.~!!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했고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것이다.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했다.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 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었고 그 의미도 상실했다.

 

어두운 방안에서 생명보조장치에서 나오는

푸른 빛을 물끄럼이 바라보며 그 기계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죽음의 사자의 숨길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이제야 깨닫는 것은 평생 배굶지 않을 정도의 부만 축적되면

더이상 돈버는 일과 상관 없는 다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돈버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

 

인간관계가 될 수도 있고

예술일수도 있으며

어린시절부터 가졌던 꿈일 수도 있다.

 

쉬지 않고 돈버는 일에만 몰두하다보면

결과적으로 비뚤어진 인간이 될 수밖에 없다.

바로 나같이 말이다.

 

평생에 내가 벌어들인 재산은 가져갈 방법이 없지만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직 사랑으로 점철된 추억뿐이다.

 

그것이 진정한 부이며

그것은 우리를 따라오고, 동행하며

우리가 나아갈 힘과 빛을 가져다 줄 것이다.

 

삶에는 한계가 없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라.

오르고 싶은 높은 곳이 있으면 올라가보라.

모든 것은 우리가 마음 먹기에 달렸고

우리의 결단속에 있다.

 

우리는 운전수를 고용하여

우리 차를 운전하게 할 수도 있고,

직원을 고용하여 우릴 위해 돈을 벌게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대신 병을 앓도록 시킬 수는 없다.

 

 

 

물질은 잃어버리더라도 되찾을 수 있지만

절대 되찾을 수 없는 게 하나 있으니 바로 '삶'이다.

 

누구라도 수술실에 들어갈 즈음이면 진작 읽지 못해 후회하는 책 한권이 있는데,

이름하여 '건강한 삶 지침서'이다.

 

현재 당신의 인생의 어느 시점에 이르렀든지 상관없이

때가 되면 누구나 인생이란 무대의 막이 내리는 날을 맞게 되어 있다.

 

가족을 위한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귀히 여겨라.

자신을 잘 돌보기 바란다.

이웃을 사랑하라.

 

 

 

 

스티브잡스가 병상에서 남긴 인생메세지.~!!

현실과 인간관계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살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저는 특히 병은 다른사람이 앓도록 고용 할 수 없다는 말도

너무 공감이 됩니다.

 

인생의 막을 언제 내리게 될지 모르겠지만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또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에 열심을 내야겠습니다.~*^^*

 

 

 

 

 

 

 

Comments